엠씨스퀘어, KBS 청춘야구단에 ‘메디페인’ 제공
-KBS 청춘야구단의 컨디션 조절과 통증관리에 도움 -
엠씨스퀘어는 ‘KBS 청춘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피로회복을 위해 LG전자와 공동개발한 통증관리 솔루션인 ‘메디페인’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KBS 청춘야구단은 야구에서 실패를 경험했던 청춘들의 프로행을 도우며 재기의 기회와 발판을 마련하고, 시청자들에게 도전의 의미와 진정성 있는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뇌 과학 전문회사 엠씨스퀘어가 KBS 청춘야구단에 메디페인을 제공함에 따라, 선수들은 운동 전후에 메디페인으로 컨디션관리를 하며 부상방지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메디페인은 일반인이 가정집에서 만성 통증을 완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통증 완화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피성통증완화전기자극장치 2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엠씨스퀘어는 지난 33년간 뇌과학 연구 경험과 15년간 병원용 통증치료기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LG전자와 함께 병원용 통증치료 의료기기 '페인스크램블러(PainScrambler)'를 소형화에 성공했다.
한편 엠씨스퀘어는 지난 4월 수원삼성과 스폰스쉽 협약식을 체결하고, 올 시즌부터 수원삼성 선수들 에게 컨디션 조절과 만성 통증 예방을 위해 메디페인을 제공한 바 있다.
엠씨스퀘어 임영현 대표는 “메디페인이 신체관리와 경기 퍼포먼스가 중요한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엠씨스퀘어는 일반인이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통증완화 의료기기 '메디페인(MediPain)'을 개발해 작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 시작하였고, 개인용 의료기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