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부천병원이 1일 최첨단통증치료기 ‘페인 스크램블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페인 스크램블러는 뇌의 통각인식을 이용해 통증부위 피부에 무통증신호를 전달, 뇌가 통증을 잊도록 한다. 약물치료와 달리 구토, 변비 등 부작용이 없고 기존 치료에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에게 적합하다.
임수빈 교수는 “이 기기는 치료 뒤 이어지는 신경병증성 통증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서울 내 병원에서 통증치료를 받아야 했던 경기지역 환자들에게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페인 스크램블러는 미국FDA, 유럽CE, 한국식약청 등으로부터 안전성검증을 받았고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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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민우 기자, 「순천향대부천병원, 최첨단 통증치료기 도입」, 『경향신문』, 2015.04.01
https://www.khan.co.kr/life/health/article/20150401174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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