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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 "어버이날 미리 선물" KLPGA 드림투어 첫 우승🏆

  • 22.05.18

이세희가 정규투어 복귀에 파란불을 켰다.

이세희(25·엠씨스퀘어)는 4일 전남 무안군의 무안컨트리클럽(파72/6472야드)에서 열린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총상금 7000만)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몰아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2위 최가빈(19)과 양호정(29)을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7년 3부 투어 대회인 점프 투어에서 첫 우승을 안은 약 5년 만에 2부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안은 이세희는 뉴스핌을 통해 "오랜만에 우승을 해 너무 좋다"며 떨리는 심정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2부투어에 온후) 트로피를 차지한 것에 대해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 전화를 해줬다"며 "어버이날을 앞두고 미리 선물을 한 것 같다. 응원해준 모든 분들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메인 스폰서인 미코엠씨스퀘어의 임영현 회장님🧡 그리고 박창준 프로님과 정상욱 코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세희는 지난 달 끝난 자신의 스폰서 대회인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에서 3위를 한 뒤 시즌 네 번째 대회에서 첫승을 안았다.

우승 상금 1260만원을 획득한 이세희는 드림투어 상금순위 2위로 도약, KLPGA 정규투어 복귀에 파란불을 켰다. 상금 1위 김서윤2와의 격차는 약 1550만원이다.

🔸출처: 김용석 기자, 「이세희 "어버이날 미리 선물" KLPGA 드림투어 첫 우승」, 『뉴스핌』, 2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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