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 솔루션 ‘바이탈펫’, 폴리파크 전국 매장서 9월 본격 판매.

반려동물 분리불안 솔루션 ‘바이탈펫’이 9월부터 폴리파크 전국 85개 매장에서 본격 판매된다.



엠씨스퀘어는 지난 22일 펫용품 전문 체인점 ‘폴리파크’와 도곡역점에서 협약을 맺고, 오는 9월부터 판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바이탈펫은 엠씨스퀘어가 IT와 뇌파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반려동물 뇌파사운드 멘탈케어 솔루션이다. 반려동물의 분리불안, 하울링과 짖음 등의 문제 해결 뿐 아니라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서도 반려동물이 안정을 찾는데 효과적이다.



서울대 수의통합의학연구센터 컨소시엄과 공동임상을 실시한 결과, 엠씨스퀘어 바이탈펫의 반려동물 전용 뇌파사운드가 개의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됐다. 반려동물 스트레스 지수는 휴식모드일 때 20%, 수면모드일 때 25% 감소했다.



이에 따라 폴리파크 매장을 통해 판매되는 바이탈펫은 서울대 수의통합의학연구센터 공동연구임상 인증마크가 부착된다.



엠씨스퀘어 제조사 지오엠씨의 임영현 회장(62)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IT기술과 뇌파기술을 접목해 반려견과 반려묘의 정서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탁월한 분리불안 솔루션 ‘바이탈펫’을 개발했다”며 “반려동물 정서를 케어하고 분리불안을 해결하는 시장이 세계 최초로 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폴리파크는 최근 서울 도곡역점, 보라매점, 서울대입구역점 등을 새로 오픈하며 85호점을 돌파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엠씨스퀘어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geomc_official)와 엠씨스퀘어 공식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_hNejbrMeGwUJvVZhq_jH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