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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명예의 전당’ 제막…140명 헌액

  • 22.05.2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공로에 감사하기 위하여 ‘명예의 전당’을 제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명예의 전당’ 헌액자 소개, 기념품 전달, 기념 영상 시청, 기념사 및 축사,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명예의 전당’엔 기부 부문 39명, 자원봉사 부문 33명, 장기근속 부문 26명, 일자리 우수 기업 부문 대표 42명이 헌액됐다.

최운식 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명예의 전당’이 앞으로도 그 위상과 가치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 기관 출소자, 보호 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출처: 황재윤 기자, 「법무보호복지공단, ‘명예의 전당’ 제막…140명 헌액」, 『뉴스투데이』, 2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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